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 기업 디오텍은 애플 ‘앱스토어’에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사람들 및 한류를 통해 한국어를 공부 중인 베트남 사람들을 위한 베트남어 사전을 출시 했다고 5일 밝혔다.
한류의 중심인 베트남에서 전자사전 시장의 최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LacViet 출판사의 사전으로, 국내 뿐만 아닌 미국과 베트남에서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번 출시 된 베트남어 사전은 베트남어와 한국어, 베트남어와 영어를 양방향으로 지원하는 사전으로 베트남어, 한국어와 영어 학습에 적합한 사전이다.
한베 사전은 약 200,000개, 영베 사전은 약 400,000개 이상의 구문 및 표제어를 지원하며, 일상 대화 및 방대한 전문 분야의 단어를 수록하고 있으며, 한글로 검색, 예문 검색, 숙어 검색 및 스크린 필기인식, 연속 필기 등의 다양한 검색 방법을 지원하여 원하는 단어를 쉽고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Flash Card의 암기 및 크래들 모드의 학습 기능을 지원 함으로써 단순한 사전을 넘어서는 진화된 사전임을 보여 준다.
디오텍은 국내 모바일 사전 시장 점유율 1위로, 이미 애플 앱스토어에 100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고, Apple iTunes, Android Market 및 국내 이동통신사 스토어와 해외의 MS MarketPlace, Amazon Store, BlackBerry AppWorld 에서도 DioDict 3를 판매하며, Verizon Store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어, 명실상부 사전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디오딕 서포터즈”를 11일까지 모집 중에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DioDict과 관련된 홍보활동, 모니터링 및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온,오프라인 대외 활동 참여, 제품 무상 제공, 어학 학습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