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6번출구 방면 지하상가에 특별 체험매장 ‘HTC 브랜드존 (HTC Brand zone)’을 오픈했다.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되며,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폰 매장과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행사와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HTC 브랜드존’에서는 HTC가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4G 스마트기기 '이보 4G+'와 '플라이어 4G'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당첨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HTC의 최신 출시제품인 '이보 4G+', '플라이어 4G', '센세이션', '인크레더블 S'를 비롯하여, 외식상품권, 이어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강남역 지하상가 내 휴대폰 매장에서 '이보 4G+' 또는 '플라이어 4G'를 구매 후 인증서를 받아오면 배터리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HTC 이보(EVO) 4G+'는 국내 최초의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OS, 퀄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4.3인치 qHD 대화면 등 최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HTC 플라이어(Flyer) 4G'는 터치와 펜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 기능이 돋보이는 7인치 태블릿이다. 두 제품 모두 WCDMA(3G), WiBro(4G), WiFi를 모두 지원하며, 지난 7월 1일 KT를 통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