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조카 김희정의 폭풍성장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나오던 아역 배우 김희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정은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희정은 한동안 방송에 출연하지 않다가 3~4년전부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김희정은 19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에서 10대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 조카 김희정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원빈 조카인 줄 알았네", "어렸을 때는 귀엽더니 많이 컸네", "원빈 조카 김희정, 섹시하고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