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인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과 아이티의 친선 경기에서 한국 손흥민이 선제골을 성공 시킨 후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다크호스 아이티(세계랭킹 74위)와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평가전을 가졌다.
전반 20분 손흥민 선수가 드리블 후 아이티 선수를 제치고 중앙으로 파고 들며 날린 중거리 슛이 이날의 선제골이 되었다.
손흥민의 득점으로 한국은 지난 7월 28일 일본전 이후 2경기 만에 득점포를 신고했다.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대표팀이 기록한 2호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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