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

우리는 자동차나 턱시도, 집과 또 많은 것을 렌트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추세에는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한번이나 두 번 밖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직접 사는 것보다 렌트해서 쓰는 것이 훨씬 값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엔 렌트하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악세사리를 포함한 옷, 전기 연장, 비디오 게임, 교과서, 카메라 렌즈, 주차 공간, 가구, 비치 걸상, 시신을 넣는 관, 보석 등 거의 다 렌트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부모나 건강 또는 마음의 평안과 기쁨같은 것은 빌릴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남의 믿음을 렌트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부모나 가족, 친구 등 타인의 믿음을 빌려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의 믿음을 지켰습니다.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그들의 믿음을 지켰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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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철목사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