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첫 주말인 3일 44만, 4일 42만명에 이어 개봉 2주째 주말인 10일 43만, 11일 39만명 등 주말이면 하루 평균 40만명을 불러들였다, 총 제작비 60억원으로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뛰어넘은지 오래다.   ©뉴시스

하정우(35) 주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가 개봉 13일 만에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12일 누적관객 400만9889명을 기록했다.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첫 주말인 3일 44만, 4일 42만명에 이어 개봉 2주째 주말인 10일 43만, 11일 39만명 등 주말이면 하루 평균 40만명을 불러들였다, 총 제작비 60억원으로 손익분기점 180만명을 뛰어넘은지 오래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더 테러 라이브'는 본격적인 광복절 연휴가 시작되는 개봉 3주차를 맞아 이번 주말 5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로써 2013년 흥행 6위를 기록하고 있는 '감시자들'(550만명)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 테러 라이브'는 뉴스 앵커가 한강 마포대교에서 벌어지는 폭탄테러의 충격을 실시간으로 독점 방송하면서 벌어지는 재난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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