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30일 아침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7일 군사정찰위성 2호기를 발사한 데 이어 28일 밤부터는 오물풍선을 남측으로 날려보냈다. 북한이 보낸 풍선은 260여개로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다.
이날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28일 군사정찰위성 발사 실패 분위기를 전환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시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