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아크코퍼레이션(대표 조성민)이 취약계층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아동 속옷, 의류, 발매트 등을 기부했다고 8일(목)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의류는 지미션 협력 기관인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연합회에 소속된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 300명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아크코퍼레이션의 조성민 대표는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사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지미션 담당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아크코퍼레이션 조성민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며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