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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션은 세븐플로어가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1억7천만원 상당의 캠핑용품을 지난 17일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미션 제공

지미션은 세븐플로어(대표 이현기, 박준근)가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1억7천만원 상당의 캠핑용품을 지난 17일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3일(월) 밝혔다.

세븐플로어가 기부한 제품은 손전등, 텐트, 테이블, 식판 등 약 6000개로 협력기관을 통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되었다.

세븐플로어 이현기, 박준근 대표이사는 “이번 세븐플로어의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세븐플로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품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박충관 대표는 “세븐플로어와 같은 선한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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