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비해 가장 어려보이는 연예인 1위로 산다라박이 선정됐다.
'절대 동안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 동안 페이스 연출 아이템 'VF21 베이스 라인' 출시를 기념 3주간 홈페이지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참여자수 1,750명 중 51.6%(903명)의 지지를 얻으며 산다라 박이 1위에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최강희, 임수정, 장나라 등 수많은 동안 대표 스타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10년 전과 같은 미모로 '뱀파이어' 의혹 마저 사는 '절대 동안'으로 산다라 박이 이름을 올린 것으로, 뒤를 이어 최강희가 22.2%(389명), 임수정이 15.1%(264명)의 지지를 얻으며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으며, 장나라가 8.2%(144명)의 지지로 4위에, 소이가 2.9%(50명)로 5위에 올랐다.
클리오 관계자에 따르면 "동안 여부는 '피부'에서 판가름 되는데, 화사한 안색, 우러나오는 윤기, 탱탱한 볼륨 그리고 매끈한 피부결, 이 네 가지가 '동안 피부'의 조건이다. 산다라 박은 이미 피부 미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동안 피부'의 네 가지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말하며 "산다라 박의 '동안 피부'로 인한 시너지가 광고하는 제품에까지 영향을 미쳐 연일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