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옥숙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화제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송옥숙의 수영장부터 영화관까지 구비돼 있는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옥숙은 "마당이 중후한 집을 좋아한다"며 이사 온 지 3년 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넓은 마당에는 잔디가 깔려져 있고 큰 수영장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하 공간에는 대형 홈시어터가 구비돼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송옥숙은 영화를 보지 않을 때에는 이 공간에 탁구대를 설치해 가족끼리 탁구도 친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집에 살아보고 싶다" "잘 꾸며놓고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옥숙이 입양한 딸 송지원을 만나러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