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9317/image.png?w=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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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자택 근무가 늘어나며, SNS에는 노트북 위에 앉아 집사의 업무를 방해하는 고양이의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왜 방해를 할까요? 집사와 놀고 싶어서? 아니면, 노트북이 따뜻해서?
오늘 그 비밀이 밝혀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사와 나란히 앉아 노트북을 하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9314/image.jpg?w=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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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사진에는 집사의 노트북을 미니어처로 만든 노트북을 고양이가 집중해 바라보고 있는데요.
잠시후 고양이는 열심히 자신의 미니 맥북을 들여다보다가 집사의 큰 맥북이 탐났는지 집사의 곁을 기웃거리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의 노트북이 작동하지 않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9315/image.jpg?w=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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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버튼을 누르려는 듯 키보드를 두드려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자신의 노트북이 생겼다는 기쁨도 잠시, 작동이 안 되는 걸 알게 됐습니다.
거울에 비친 고양이의 얼굴이 시무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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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집사와 고양이를 위해 고양이용 미니 노트북이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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