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모습으로 햄스터는 인기가 많은 반려동물인데요.
여기에 더 귀여움을 더해줄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도넛방석인데요. 일본의 한 보호자는 트위터에 햄스터 타이라의 사진 3장과 함께 “빨려들어갔습니다.”라고 게시한 이 사진은 게시 사흘만에 46만여회의 좋아요를 받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도석 방석의 가운데 구멍에 앉아서 간식을 즐기던 티아라는 구멍이 컸는지, 점점 몸이 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이내 다리가 천장을 향하도록 몸이 뒤집혔는데요.
이 귀여운 상황에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다시 일어서는 티아라의 사진을 추가로 게시 했는데요. 티아라는 몸이 뒤집히는 와중에도 간식을 꼭 쥐고 열심히 먹고 있는게 눈에 띕니다.
정말 심장에 무리가 갈 정동의 귀여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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