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릅 뜬 큰 눈과 독특한 얼굴을 가진 고양이 사진이 화제입니다.
얼굴만 보면 화가 잔뜩 난 것 같아 쉽게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미국 텍사스주에 살고 있는 페르시안 고양이 루이스(Louis)입니다.
큰 눈과 마치 인상을 쓰고 있는 것 같은 표정을 가진 루이스는 화가 나있다는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사 말에 따르면 이 표정은 행복한 표정이며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다고 하는요.
가끔 생김새 때문에 장애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사람들이 물어보지만 정상이라고 집사는 밝혔습니다.
강렬한 눈빛과 인상 때문에 오해 아닌 오해를 사고 있지만 영락없는 순한 고양이라는 루이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앵그리 버드같다.” "제가 잘못했어요ㅠㅠ", "은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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