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매체 리베로는 매일 문 앞에 앉아 있는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 헀습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 유저 ‘브랜든 마빌’이 올린 영상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매일 문 앞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고등학교 근처에 살고 있는 브랜든씨의 집 앞에는 스쿨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로 늘 등하교시간이 시끌벅적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반려견은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이 되면 문 앞에 나가 학생들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학생들과 그의 강아지는 등하교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지게 됐는데요...
그래서 학생들은 등하교를 하지않게 되었고, 그 사실을 모르는 그의 강아지는 늘 학생들을 그리워 했다고 합니다.
얼른,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행복한 등하교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randonmavilMi perro siempre esperaba a los niños de la secundaria por qué lo acariciaban, como ya no hay clases ya no los volvió a ver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