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카렌 먼로(Karen Munro)는 특별한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찍으려 나왔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허무하게 돌아가려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냥 돌아가긴 너무 아쉬워 바닷가에서 사진을 조금 찍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instagram_@kasmunro2
©instagram_@kasmunro2

아쉬운 마음으로 찍었던 사진을 인화하다 믿기지 않는 포즈를 한 갈매기 사진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그 사진속에는 갈매기가 카메라를 의식하며 모델처럼 우수에 찬 눈빛을 하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우연히 얻은 이 멋진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많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갈매기도 모델이 있네”, “합성 아니에요?”, “대박이다”등의 많은 반응을 남겼다고 합니다.

 

instagram_@kasmunro2
©instagram_@kasmunro2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