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카렌 먼로(Karen Munro)는 특별한 사진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찍으려 나왔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허무하게 돌아가려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냥 돌아가긴 너무 아쉬워 바닷가에서 사진을 조금 찍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찍었던 사진을 인화하다 믿기지 않는 포즈를 한 갈매기 사진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그 사진속에는 갈매기가 카메라를 의식하며 모델처럼 우수에 찬 눈빛을 하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우연히 얻은 이 멋진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해 많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갈매기도 모델이 있네”, “합성 아니에요?”, “대박이다”등의 많은 반응을 남겼다고 합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