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투명한 플라스틱 통을 뒤집어 쓰고 고양이와 놀고 있는 꼬마 집사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꼬마집사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가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꼬마집사는 고양이와 놀다 그만 고양이의 발톱에 얼굴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흉이질까 걱정될만큼 상처가 커보이는데요.
꼬마집사는 상처가 났지만, 고양이와 더 놀고싶어 고민하던 중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건 바로 얼굴에 투명한 장난감 플라스틱통을 뒤집어 쓰는 것이었는데요. 이렇게 고양이와 놀면 얼굴을 다치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렇게 꼬마집사는 고양이와 함께 재밌게 놀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향한 꼬마집사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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