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흑마로 SNS상에서 화제가 되었던 흑마 프레데릭에 대해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휘날리는 검은 머리, 단단한 근육질의 몸매, 윤기 나는 피부, 기품 있는 몸짓, 우수에 찬 눈빛. 마치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을 지칭하는 말 같지만,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흑마 프레데릭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흑마 프레데렉의 이름은 ‘프레데릭 더 그레이트(Frederik The Great). 독일 프로이센 왕국을 통치했던 프레데릭 대왕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프레데릭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화 속 왕자님 같다”라며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조각 미모 프레데릭의 매력을 공유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는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팔로우하는 인기 페이지입니다.
게다가 프레데릭은 사람들의 자신의 매력에 빠져 있는 걸 아는 듯, 중요한 경기나 사진 촬영 일정이 있으면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고 태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프레데릭의 인기는 최근에도 식지 않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왕자님이 말로 태어난 것 같다, 키스하면 왕자님으로 변하는 것 아니냐?”, “보기만 해도 피로가 풀린다”라며 여전한 프레데릭의 매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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