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기아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김경란(왼쪽) 전 KBS 아나운서가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는 모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지난 17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기아스포츠문화센터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인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장, 광명시장 양기대, 정용연 광명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을 돕기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올해로 4년째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김장나누기는 2009년 2500kg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3000kg , 2011년부터는 8000kg로 지원 규모를 늘리며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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