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한 집사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게시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집사는 손거울을 보며 자신의 눈썹을 숨죽여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눈썹에 온 정신을 집중하고 있을 때, 자신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집사가 괘씸했는지 어깨까지 조용히 다가왔습니다.
눈썹 정리하느라 눈치채지 못한 집사는 앞으로 1초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랐습니다.
결국, 고양이는 분노의 냥냥펀치를 집사의 손에 나렸습니다.
이에 집사는 깜짝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놀라 식겁한 집사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다행히 눈썹칼을 들고 있을 때 냥냥펀치를 맞아 집사는 소중한 눈썹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눈썹정리는 고양이가 잠들었을 때 해야 겠네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다 조마조마 했다.”, “정말 큰일 날뻔..”, “냥아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kinakosukiyanen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