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몸에 안 좋다는 걸 모르는 흡연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정말 끊기가 어려운게 담배인데요.

오랜기간 흡연을 했던, 배우 김수미씨는 2013년 TV 프로그램‘안녕하세요’에서 자신이 금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딸의 한마디 때문에 그날로 담배를 끊게 됐다고 하는데요.

김수미 씨는 "강아지를 워낙 예뻐해서 뽀뽀를 자주 하는데, 그걸 본 딸이 '엄마, 그렇게 담배 피면서 강아지랑 뽀뽀하면 강아지 죽는다'고 했었다. 그 날로 담배를 끊게 됐다”고 했습니다.

 

김수미
©KBS ‘안녕하세요’
김수미
©KBS ‘안녕하세요’

김수미 씨는 오랫동안 흡연을 했었기 때문에, 그 결심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자신의 강아지를 위해 금연을 시작한 김수미씨 사연처럼, 이참에 금연을 시작하면 어떨까요? 오래오래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함꼐 하기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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