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울음소리를 내는 시골강아지의 모습이 영상으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신 등 외신들은 우크라이나의 한 농장에서 자란 시골강아지를 소개했습니다.
이른 아침 아직 잠에서 덜 깬 것인지 졸린 눈으로 마당에 앉아있던 강아지는 수탉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귀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목을 가다듬고 고개를 하늘로 치켜든 뒤 “멍멍”이 아닌 “꼬끼오”라며 수탉의 울음소리를 따라 합니다.
자신의 울음소리가 만족스러운 듯 혀를 내밀며 귀여움을 뽐냅니다.
영상을 접한 이들은 시골강아지의 특별한 재능과 치명적인 귀여움에 반해버렸다며 사랑스러움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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