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며 삶은 계란을 먹는 아기 댕댕이
귀여운 아기 댕댕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눈물을 흘리며 맛있게 삶은 계란을 먹는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여성이 우연히 길거리에서 이 아기 댕댕이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홀로 무섭고 배 고팠을 아기가 안타까워 자신의 집에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배고팠을 아기 댕댕이를 위해 삶은 계란을 줬다고 합니다.
자신을 위해 음식을 준 따뜻한 손길에 감동 받아서인지 먹는 내내 눈물을 흘리며 먹었다고 합니다.
이 아기 댕댕이는 허겁지겁 삶은 계란을 먹었습니다.
허겁지겁 삶은 달걀을 먹는 아기 강아지 모습을 지켜보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난생 처음 자신을 챙겨주는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고마워 어쩔 줄 몰라 감동의 눈물을 흘린 아기 강아지.
아기 댕댕이의 눈물에 보는 이들도 얼마나 무섭고 배고팠을지 마음이 아파옵니다.
이제는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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