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생선배 강아지
© Tim Doucette 'youtube'

새끼 강아지에게 계단 내려오는 방법을 알려주는 친절한 강아지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견생선배 강아지
© Tim Doucette 'youtube'

영상 속 생후 8주된 새끼 강아지는 처음 본 계단 앞에서 어찌할 줄 모르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6개월된 강아지 사이먼은 견생선배로서 이미 마스터한 계단내려오기 시범을 보여준다.

하지만 아직 어린 강아지는 내려갈듯 말듯 용기를 내 한 말을 내밀다가도 이내 겁을 먹고 물러선다.

큰 강아지 사이먼은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아기 강아지에게 용기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견생선배 강아지
© Tim Doucette 'youtube'

‘우리 함께 해보자’는 눈빛으로 옆에서 계단에 한 발을 내딛는 방법을 알려주던 사이먼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발했는지, 아기 강아지는 혼자 계단을 내려오기 시작한다.

 

 

견생선배 강아지
© Tim Doucette 'youtube'

상냥한 강아지 사이먼은 혹시나 어린 강아지가 계단에서 구를까봐 입으로 강아지를 받쳐주기도 하며, 강아지의 계단내려오기 미션이 끝날때까지 자상한 눈빛으로 지켜봐 준다.

 

멋진 선배미를 뿜는 강아지 친절한 사이먼의 산 교육 덕분에 강아지는 계단 내려오기를 완벽하게 성공시켰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