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은 얼굴로 해맑게 웃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이 강아지는 몰래 놀러 나갔다가 벌에 얼굴을 쏘여 부어올랐다고 합니다.
고통스러울 텐데 자신을 걱정하는 주인을 바라보며 안심하라는 듯이 헤헤거리며 밝은 성격을 잃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얼굴을 보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프다가도 팅팅 부은 얼굴로 웃는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동물들은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으려는 본능이 있어서 산책하다 보면 벌에 쏘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강아지가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 제거와 잠재적 이상증세 모니터링을 위해 동물병원에 바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진 속 강아지는 다행히도 동물병원에서 안전하게 벌침을 뽑아냈고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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