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캔디팡'이 애플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7일 정오부터 글로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위메이드는 28일 오전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캔디팡'은 퍼즐 블록들의 색깔을 터치하면 터지는 게임으로, 지난달 25일 구글 안드로이드버전으로 출시돼 20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라는 기록을 세웠다.
회사 측은 29일부터 카카오 연동 버전 정식 서비스가 시작돼 흥행 돌풍이 더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