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알래스카에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
지진의 피해는 소녀의 집뿐만 아니라 소녀의 마음까지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마음이 불안해진 소녀는 밤에 잠들기 쉽지 않았습니다.
어린 소녀가 힘들어 할 때면 반려견이 나타나 소녀와 함께 있었 주었습니다.
여기 그 장면이 고스란히 CCTV에 담겼는데요.
침대 위로 올라와 준 반려견에게 따뜻한 이불을 덮어주는 소녀의 모습입니다.
깜깜한 방에서 서로를 의지하는 따뜻한 모습입니다.
어린 소녀에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려견이 있으니 힘을 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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