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명과 계열의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댄코가 신도림 이마트점을 오픈했다.
이번 신규 매장은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 2층에 입점했으며, 총 면적 59.5 m²(약 18평)으로 빵 뿐 아니라 30대 신흥소비층을 겨냥한 커피를 비롯한 각종 음료 및 디저트 메뉴들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브레댄코 김형섭 팀장은 “서남부권 상권이 신흥 유통메카로 급부상함에 따라 신도림 이마트점의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히 브레댄코만의 건강하고 신선한 한국적인 베이커리가 이 지역의 30대 소비층과 싱글족, 가족단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댄코는 '우리땅, 우리재료' 캠페인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마늘'을 재료로 한 갈릭 베이커리 5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팥빙수(6000원)를 비롯해 녹차빙수, 에스프레소 빙수, 요거트 과일빙수 등과 시원한 여름음료 5종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