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90t은 4인 가족 기준으로 3천 가구가 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CJ는 2007년부터 14년째 연말마다 임직원들이 직접 담군 김치를 소외계층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
CJ 관계자는 "올해는 직접 김장 봉사를 하지 못해 아쉽지만, 정성 들여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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