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로 일본의 한 고양이의 일상 사진이 올라오자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이 고양이(우니)는 생후 5개월 차로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새끼 고양이라 합니다.
집사가 밥을 주려고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달려와 지켜보더니
집사가 사료를 만지며 소리를 낼 때 우니의 표정이 확 바뀌는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평소의 표정은 시크하다는데요. 유독 밥 먹을 때와 간식을 줄 때 흥분하며
웃는 표정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역시 밥심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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