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웹싸이트의 한 사진작가(Geert Weggen)의 사진들이 눈길을 끄는데요.
그의 작품에는 야생동물의 다양한 포즈가 담겨있습니다.
그가 준비한 스튜디오에서 다람쥐는 작가가 준비한 소품들 위로 다양한 동작을 연출하는데요.
덕분에 귀여운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사진작가는 15년 전 ,스웨덴의 숲 옆에 작은 마을에 발코니가 있는 집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 발코니가 야생동물의 사진관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하는데요.
처음 시작은 집 문 앞에 서 있는 여우였다고 합니다.
여우 사진을 매일 찍으며 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자신의 발코니에 야생동물을 위한 음식들을 배치하며 카메라로 그들을 포착하는 장면들을 만드는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스튜디오로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위해 음식들을 사용하며 그렇게 많은 작품들을 남기며 상도 받고
책을 출판했으며, 여러 미디어와도 함께 일했다고 합니다.
여기 그의 작품들을 감상해보시죠~
사랑밖에 난 몰라~ ~
오른쪽! 오른쪽으로 꺽으라고~
난 요리사가 필요해~
더 힘내서 노를 저어~
물놀이 재밌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