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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 보도에 따르면 입신 중절로 입원해 수술을 마친 상태였던 고양이가

동물병원 간호사의 흡연에 몸부림치다 결국 죽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CCTV 영상 속에는 직원이 담배를 피우자 철장 안에서 몸부림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비명과 함께 몸부림을 쳐 보지만,간호사는 쳐다보지도 않고  담배를 계속 피우는데요.  

결국 고양이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고양이의 사인은 급성 폐부종인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매체를 접한 이들에게 가슴 아픈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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