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방송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개그맨 강호동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으로 복귀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8월 SM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SM C & C와 전속계약 체결 후 내달 SBS 프로그램 개편에 맞춰 10일 SBS '스타킹'으로 복귀하기로 확정하고 내달 1일 첫 녹화분을 촬영한다고 전해졌다.

강호동의 복귀로 그가 활약했던 MBC '무릎팍도사'의 부활도 예상되고 있으나 MBC측은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SM C & C은 올 8월 강호동, 신동엽과 전속계약을, 9월에는 장동건과 김하늘이 소속된 에이에무이 엔티(에이에무 엔터테인먼트)를 흡수 합병했으며 개그맨 김병만과 이수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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