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실루엣을 닮은 터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만화영화의 한 장면처럼 고양이가 벽을 뚫고 지나간 것은 아닌가? 엉뚱한 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왕 상상을 시작한 김에 이 터널을 지나면 혹시 고양이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 기대도 해봅니다.
저 터널을 통과하면 옷을 입고 두 발로 걸어다니는 고양이들이 말을 걸어올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돕니다.
누가 어디에 만들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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