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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닛을 열고 차를 점검 중이던 한 남성이 조수를 자처하고 나선 리트리버 강아지 때문에 곤란을 겪은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성은 차를 점검하기 위해 보닛을 열고 꼼꼼히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강아지 리트리버가 주인을 따라 앞다리를 들고 몸을 기울여 차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하지만 이 엉터리 조수는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보닛을 세워주는 지지대를 앞발로 건드리는 실수를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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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이 닫히는 순간 강아지는 재빠르게 피했고, 열심히 점검중이던 주인은 영문도 모른 채 머리를 박고 말았습니다.
남성이 머리가 끼여 잠시 허우적거리는 동안 강아지는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 카메라를 보며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다행히 남성은 금세 빠져나와 지저분해진 머리를 털어내며 어이없는 웃음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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