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호기심으로 영원히 고통받게 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연못 속 노란 물고기에게 반했는지 고개를 내밀어 뽀뽀를 시도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강아지의 얼굴이 물고기 입속에 통째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다행히 이 사진은 ‘포샵 합성’으로 알려져 가슴을 쓸어내리게 합니다.
사실을 알고 나니 웃음만 터져 나오는데요.
강아지는 뽀뽀할 때 알았을까요? 영원히 고통받는 흑역사를 남기게 될줄을요.
영고강 모먼트를 남긴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영원히 마음속에 저장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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