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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시작하는 본격적인 폭염의 시작에 지치기가 쉬운데요.
폭염에 무기력해진 것은 동물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어느 한 집사가 더운 햄스터들을 위해
얼음물이 넣어줬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원한지 옹기종기 모여서 얼음물을 감싸
누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많이 더웠길래 얼움물 주변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 걸까요.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햄스터들도 덥긴 많이 덥긴 더웠나봅니다.^^ 다들 무더위 조심하시고
무엇보다도 냉방병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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