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이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제작지원에 나섰다.
'무사 백동수'는 한·중·일 3국의 무예를 집대성한 무예훈련교범인 '무예도보통지'를 만든 조선일보 실존 검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퓨전 무협사극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전광렬, 최민수, 지창욱, 유승호 등 탄탄한 연기파 주연 배우들이 등장하면서 시청률에 탄력을 받고 있다.
JC정철은 이번 '무사 백동수' 드라마 협찬을 통해 24회까지 드라마 엔딩 장면에 '정철어학원'과 '정철어학원주니어' 로고를 노출시키며 고객들에게 33년 교육기업 '정철어학원'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JC정철은 이전에도 드라마 '주몽', '이산' 등을 제작지원 한 바 있다.
JC정철 경영지원본부의 최동수 실장은 "성인 대상 정철어학원의 경우는 작년 11월 프랜차이즈로 전환하여 현재 전국 가맹 학원들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정철어학원 가맹학원들을 위해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