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 박서준 씨가 환자 치료에 필요한 음압 병동과 이동식 음압기가 부족하다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치료에 필요한 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뜻과 함께 1억원 성금 기탁 사실을 전했다”고 했다.
배우 박서준 씨는 지난 해 4월, 강원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었다.
24일 대구에서 발표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55명 증가된 4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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