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북한 김정일 일가의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가 김정은의 초청을 받았다. ⓒ연합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시 북한을 방문한다.

그는 20일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을 출발해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갈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모토는 1989년부터 2001년까지 김정일 일가의 요리사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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