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州) 덴버시 근처 오로라 지역의 한 영화관에서 20일(현지시간) 새벽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심야영화를 보던 관객 최소 12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다.
미국 콜로라도주(州) 덴버시 근처 오로라 지역의 한 영화관에서 20일(현지시간) 새벽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심야영화를 보던 관객 최소 12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과 CNN 등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