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우석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주관하는 제4회 신학생 세미나가 2019년 11월 16일(토), “청년, 평화를 말하다 : 여섯 색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여섯 신학생이 지난봄부터 함께 공부하며 준비해온 글을 발표하고,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 연구소), 박지은 박사(이화여대)가 토론자로 함께 한다.
한반도 평화체제를 주체로서 살아갈 청년 그리스도인들의 분단과 전쟁의 트라우마, 청년 삶의 비평화 상태, 평화를 위한 교육, 영성, 실천에 대한 고민과 성찰과 결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다.
[발표]
진정한 화해는 어디서 이뤄지는가
_김진 (감리교신학대학교)
뒷전으로 밀려난 평화
_박지명 (서울신학대학교)
평화를 위한 결단
_김정민 (성공회대학교)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
_강민아 (이화여자대학교)
슬퍼하는 이들이 여는 평화
_백수영 (장로회신학대학교)
평화를 향한 우리의 행진
_최성령 (한신대학교)
[토론]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박지은(이화여자대학교)
[동행] 이상철 (크리스챤아카데미), 송진순(이화여자대학교), 이선근(감리교신학대학교),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
문의 및 신청: 02-555-6959, saegil1987@gmail.com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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