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특수체육학과 조규청 교수가 지난 2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2019 스포츠교육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종교·사회·경제·문화·국방·의학·환경·예술·스포츠 분야와 봉사·선행·효행 등 일반 및 공직사회 분야에서 타의 귀범이 되는 인사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교육프로그램 보급 및 교수 효율성 제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교육발전공로대상을 수여받은 조규청 교수는 “우리나라의 공교육이 올바르게 자리를 바로 잡아 학부형이 원하는 교육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발전을 고려한 입장에서 교육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여 학교 교육이 올바르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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