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에 남아있는 마지막 단관극장인 서대문아트홀(옛 화양극장)이 11일 '자전거 도둑' 상영을 끝으로 폐관한다. 1964년 화양극장으로 개관한 600석 규모의 서대문아트홀은 이날 상영을 마지막으로 철거되며, 이 자리에는 대형 호텔이 건립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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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