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정해득)는 지난 21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2019년 하계 재학생 직무체험·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인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하계 재학생 직무체험·현장실습에 참여하는 총 80명의 학생들이 기업체 인턴십에 앞서 사전 교육을 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직무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업경영 본질의 이해, 실습생 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 특강(평화교양대학 유영석 교수) ▲현장실습 기업 의견 및 요청사항 학습 ▲상호 인사 및 정보 교류의 시간 등을 가졌다.
또한, ‘현장실습 경험을 활용한 취업성공 포트폴리오 작성법’이라는 주제로 외부강사 초빙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은 실질적인 취업 팁을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재학생 ‘직무체험’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 재학생의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 및 조기 진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대학 교비와 교육부 장학금이 지급된다. ‘현장실습’은 대학교 교비로 진행하는 교내 장학금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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