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출마 장소로 결정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연합뉴스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출마 선언 장소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4가에 있는 타임스퀘어 광장을 최종 결정했다.
▲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박근혜 의원 홈페이지
박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10시 대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박 전 위원장의 캠프는 '각계각층의 사람, 연령대와 관계없이 많은 국민이 왕래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뜻'에서 타임스퀘어 광장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한다고 전했다.
타임스퀘어 광장은 (주)경방이 2009년 9월 오픈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호텔, 오피스텔, 영화관, 대형서점 등이 들어선 초대형 복합 유통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