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일자리센터는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재학생 80명,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재학생 242명을 대상으로 렛츠하이! 찾아가는 진로 및 취·창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3학년을 대상으로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교육과 창업 사례와 함께하는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 함양을 주제로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하여 이미지 관리, 면접 준비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미지 메이킹 및 면접 교육에 참가한 학생은 “면접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창업은 돈을 벌고 싶은 마음보다는 비전이 있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생각난다”고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 함양 교육에 참여한 학생이 말했다.
앞으로도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포함하여 지역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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