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2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하구의 갈대숲에 둥지를 튼 '여름의 전령사' 개개비가 새끼에게 부지런히 먹이를 나르고 있다.

갈대숲의 노래꾼으로 불리는 참새목 휘파람새과의 개개비(Oriental Great Reed Warbler)는 몸길이 18.5㎝ 정도의 크기에 올리브색을 띠고 있으며 갈대줄기에 밥그릇 모양으로 둥지를 만들어 4∼5개의 알을 낳아 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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