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등급 한우를 3~4천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하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 '극한도전'의 두 번째 상품으로 '통큰 치킨'에 이어 '극한 한우'를 준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1등급 한우를 부위별로 100g당 4천 원대의 가격에 살 수 있다. 최대 45% 할인된 가격이다.
1등급 한우 등심은 롯데 멤버스 회원 할인과 카드사 할인을 중복하면 100g에 4천968원에, 1등급 한우 정육(국거리와 정육)은 3천286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우 통우족(냉동·1kg 이상)은 롯데 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50% 할인 받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상품기획자가 직접 한우 경매에 참여해 품질과 상품성을 높이고 산지와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마트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진행했던 '극한도전' 프로그램의 첫 번째 상품 '통큰치킨'은 준비된 물량 12만 마리가 완판됐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 행사 기간 동안 '극한혜택'을 테마로, 롯데마트 대표 PB(자체 브랜드)인 '온리프라이스'(Only Price)의 행사 상품 구매시 L.Point를 기존 적립율 대비 월등히 높은 21배 추가 적립해주며, '요리하다'(Yorihada)와 '스윗허그'(Sweet Hug) 행사 상품 구매시 카드사 할인을 추가로 받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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