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미혼한부모 가정에 학습물품을 지원하는 ‘365키즈키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365키즈키트’는 미혼 한부모 가정의 아동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우리사회가 함께 보호하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또한 ‘365키즈키트’는 아동의 학습발달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실시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을 양육하는 미혼한부모가정의 자녀이며, 지원되는 물품은 가방과 학습교재, 학용품이다.
대상자 모집은 다음달 11일까지다. 참여 신청은 홀트아동복지회 홈페이지 (www.hol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